(출처=SBS '리틀 포레스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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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인 찍박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에서 아이들과 만난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포레스트’ 멤버들과 아이들이 함께할 ‘키즈동산’이 세워질 찍박골은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에 위치해있다. 특히 이번 촬영지는 만평이 넘는 대지로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다양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프로그램에 딱 맞는 장소를 찾았는데 그게 인제였다”라며 “집 주인분께서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내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자연에서 뛰어놀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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