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서울 이랜드, 수원 2-1 격파…시즌 첫 3연승+탈꼴찌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이랜드 이태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수원F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서울이랜드는 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에서 수원과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치솜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전반 18분 김민균의 골로 균형을 맞췄고 경기 종료 3분 전 이태호가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따냈다.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서울 이랜드는 승점 17(4승5무14패)를 기록, 리그 9위로 뛰어올랐다.

수원은 승점 31(9승4무10패)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아산 무궁화는 안산 그리너스를 2-1로 물리쳤다.

상대의 자책골로 앞선 아산은 후반 22분 오세훈의 추가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2분 박진섭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아산은 승점 37(11승4무8패)로 리그 4위를 달렸다.

안산은 승점 33(9승6무8패)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miggy@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