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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도시경찰’ 김민재X이태환 유전자 감정의뢰…국과수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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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도시경찰 : KCSI'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민재와 이태환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는 김민재와 이태환이 증거물 감정의뢰를 맡겼다.

김민재와 이태환은 증거물 감정의뢰를 위해 경찰청과 국과수로 향했다. 김민재는 “아무나 하는 거 아닌 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제가 시체를 맞닥뜨리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는데 저한테는 묘하게 아직 (변사사건 등에) 거부감이 있는 거 같아요”라면서 박성우 반장에게 “그런 거 없으셨어요?”라고 물었다. 박 반장은 “막상 그런 건 없었던 거 같다”면서 “그렇게 생각하셔야 트라우마가 안 생긴다”고 조언했다.

경찰청에 방문한 김민재와 이태환은 지문 감식을 의뢰했다. 지문감식반에 들어선 이태환은 “이걸 다 수작업으로 확인하시는구나”라며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서 국과수로 향했고 이태환은 “내가 국과수를 가보다니”라며 “화학용어부터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하시냐”고 물었다. 선배 형사는 “자주 접하면 자연스럽게 익혀진다”고 전했다. 이태환은 “자주 쓰는 거 있어 보이는 거 알려달라”면서 “지문을 있어보이게 말하는 거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영훈 형사는 “핑거프린트요?”라고 대답했다. 이태환이 만족스러워하자 조 형사는 “어디가서 제가 알려줬다고 하지 마세요”라며 웃었다.

국과수에 유전자 감정의뢰를 마친 김민재는 “보통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고 국과수 직원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2-3일 이상 걸린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감정의뢰를 마친 김민재와 이태환은 ”(국과수까지) 오는데 오래 걸린 거에 비해 의뢰는 빨리 끝나네“라며 사무실로 복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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