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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덕화다방' 전영록표 후추 떡볶이 인기 폭발…포장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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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 캡처


덕화다방을 찾은 손님들이 전영록표 후추 떡볶이 맛에 반했다.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떡볶이 맛집에서 배워 온 후추 떡볶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손님들이 전영록의 후추 떡볶이를 맛보고 그 맛에 반해 포장 주문을 했다. 임직원들은 첫 포장 주문에 당황했지만 곧 능숙하게 포장에 성공했다.

잠시 후 다방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 임직원들은 어떻게 주문을 받아야 할 지 고민했다. 직원들이 서로 주문 받으라고 미루는 모습에 김보옥은 용기있게 친숙한 영어로 다가섰고, 다행히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손님들은 능숙하게 주문을 마쳤다.

한편 외국인 손님들이 떡볶이를 매워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전영록이 직접 메뉴를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후추 떡볶이의 매움에 놀랐지만 오미자 에이드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이덕화와 전영록은 함께 주문 배달에 나섰다.

'덕화다방'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답답한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북한강에서 추억과 낭만의 다방을 열고 소통하는 황혼 창업 예능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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