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최고의 한방’ 김수미, “세 아들 중 사윗감 삼는다면? 무조건 탁재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탁재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와 박준금이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위해 결혼전문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상민이는 가능성이 있어. 충분히 돈도 써봤고 해서 여자한테 잘해줄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문가가 “그런데 집이 없잖아요”라고 하자 김수미는 “걱정말아요. 내가 돈이 있는데. 집 한 채 얼마나 한다고”라고 배포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집과 생활비는 걱정 없어야 한다는 게 만혼의 조건이니까”라고 설명하며 “만약 따님이 한분 더 있으면 세 분 중에 어느 분한테 결혼 시키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탁재훈을 곱으며 “우리 딸이 유머코드가 아주 뛰어나요. 재훈이 같은 애는 우리 남편 같은 코드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동민이는”이라며 한숨을 깊게 내쉬다가 “동민이는 어린 나이부터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우울감에 빠져있어. 방송에서 보면 재밌는데. 죽어라 일만 해요”라고 안타까워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