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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사전 예매율 40%를 돌파했다. 개봉 당일 이미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4일 오전 9시 기준 사전 예매로 20만 4,698명의 티켓을 판매했다. 예매율은 40.3%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북미에서는 이미 흥행 중이다. 박스오피스 모조 차트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2주 연속 1위는 물론, 전 세계 54개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이 같은 기간 사전 예매율 2위(20.3%)를 기록했다. ‘엑시트’(감독 이상근)이 20.2% 근소한 차이로 그다음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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