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4 (금)

두산, 15일 홈경기서 프로미스나인 시구·시타 행사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프로미스나인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새롬 양이 마운드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의 시구를 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동료 멤버 백지헌 양이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프로미스나인의 모든 멤버들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6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로 컴백,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29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이나경 양과 송하영 양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하며 두산 베어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