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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민경빈기자] 영화 ‘엑시트’ 땡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임윤아는 이날 큰 눈망울과 밝게 빛나는 눈빛을 자랑했다. 특히 웃을 때마다 드러나는 반달 눈동자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개봉 14일이 지난 현재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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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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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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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사슴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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