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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살림남2' 최민환 "반려견, 짱이 태어난 후 뒷전 된 것 같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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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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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반려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가 짱이의 행동에 당황했다.

이날 반려견 로또를 보러 간 짱이 가족. 최민환의 엄마는 "로또 나이는 15살이다. 짱이가 오면 로또가 처음엔 반겨주는데, 아이니까 과격하게 하다 보니 로또가 방으로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최민환 엄마가 로또를 데리고 방으로 가려고 하자 짱이가 따라나섰다. 이에 최민환 엄마는 로또를 내려놓았다.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로또가 우리 집 귀염둥이였는데, 짱이가 태어난 이후 뒷전이 된 것 같고 혼자 늙어가는 신세가 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민환, 짱이는 로또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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