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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X이강욱 공조에 격노 “인연이 오래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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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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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손현주와 이강욱에게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송우용(손현주), 조현우(이강욱)과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감회가 새롭네. 우리 셋이 이게 얼마만이야”라고 이죽댔다. 송우용이 만류하자 이태경은 “한국에 언제부터 있었어. 회장님이랑 인연이 꽤 오래됐나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태경은 “장영미(지혜원) 어딨냐”고 직구를 날렸다. 조현우는 “그때 사건 가끔 기억나”라고 이태경의 속을 긁었다. 이태경은 멱살을 잡고 “장영미 어딨냐고 이새끼야”라고 화를 냈다.

송우용은 장영미 실종 사건과 상관 없다고 못박았지만 이태경은 “상관없는지 있는지는 내가 판단할게. 형”이라고 단언했다.

계속된 조현우의 부인에 이태경은 112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태경은 신고가 닿기 전에 검사들이 들이닥쳤고 조현우는 체포에 순순히 응하면서도 이태경을 노려봤다.

황당한 상황에 이태경은 “이거 형 그림이야? 순발력 쩔어”라고 송우용을 비난했다. 송우용은 “장영미랑 상관없는 일이야”라고 재차 말했지만 이태경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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