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포인트1분] 이설, 무대 오른 후 "난 욕심내면 안된다" 데뷔 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악마가' 이설이 자신은 욕심내면 안된다며 데뷔하지 않겠다고 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데뷔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이 무대에 오른 후 집으로 돌아가자 김이경의 엄마가 "너 미쳤어? 조용히 살랬지 들쑤시긴 왜 들쑤셔 니 생각만 하니? 우린 넌 가족은 안중에도 없어?"라며 혼을 냈다. 김이경은 "난 엄마딸 아니야?"라며 서운해했다. 김이경은 "엄마가 뭐 걱정하는지 알아 나 가수 안해 나 죽을때까지 조용히 살테니까 걱정하지마"라고 말했다.

이후 김이경이 찜질방에서 루카(송강 분)를 만났다. 루카가 데뷔안하냐고 묻자 김이경은 "반짝 햇빛이 날 비춰줬어 그럼 된거야 음악하고 유명해지고 사랑받고 그러다가 욕심이 자라니까 난 욕심내면 안돼 꼭 한번은 햇빛을 받고싶었다. 이 순간 꼭 간직하려고"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