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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라디오스타' 노브레인 이성우 "걸그룹은 많지만 러블리즈는 하나" [TV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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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라디오스타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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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그룹 러블리즈의 팬을 자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해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우는 러블리즈에 대한 팬심을 대방출했다. 이에 MC들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자 이성우는 "모든 멤버를 좋아한다"며 진정한 팬심을 전했다.

이성우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즈 콘서트 당시 갑자기 객석에 있던 당시 노래 요청을 받아 한 소절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블리즈도 내가 좋아하는 것 안다"고 말하면서 2017년 연말 무대에서 러블리즈와 합동 무대를 꾸몄던 당시를 두고 "계를 탔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성우는 "걸그룹은 많지만 러블리즈는 하나"라면서 "러블리즈니까 좋다. 이유는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성우는 이상형를 묻자 "저는 불교다. 보살님이랑 사귄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다. 이는 불경스러운 생각"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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