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윔블던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코리 가우프(15·미국·세계 140위)가 US오픈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윔블던에서 역대 최연소(만 15세122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 16강까지 오른 이후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 출전이다.
'음주' 빙속 대표 5명 6개월 훈련 제외
대한체육회는 1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제외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27일 서울 태릉선수촌 숙소에서 몰래 음주를 한 김철민, 노준수, 김준호, 김진수, 김태윤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5명에게 6개월간 국가대표 훈련 제외 징계를 결정했다.
수원 공격수 타가트 7월 '이달의 선수상'
호주 출신 공격수 아담 타가트(26·수원 삼성)가 프로축구연맹이 수여하는 '7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타가트는 7월 출전한 5경기에서 연속 골을 넣으며 모두 6골을 기록했으며, K리그1 득점 선두(13골)를 달리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