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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마이웨이>는 연예계 대표 ‘쎈언니’들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와 래퍼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이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있는 사이다 화법과 따뜻한 공감 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2017년 론칭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018년에는 ‘SBS 연예대상’ 모바일 아이콘 상도 받았다.
’쎈마이웨이‘는 그동안 ’콘돔 안 쓰는 남친‘, ‘정치에 예민한 친구’, ’불법 촬영이 두려워요‘, ‘비혼주의’ 등 시의적절한 사연을 선정해 방송하는 등 정치, 사회, 여성 이슈 등을 두루 포용하는 콘텐츠를 다루며 성장해왔다. 또한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끌올(예전에 올라왔던 내용을 가장 최근 페이지로 끌어 올린다는 뜻) 되며 70여 회 만에 누적 조회 수 5,600만 뷰를 달성, 전 국민이 본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그동안 개그맨 이용진, 작사가 김이나,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출연해 사연 상담에 힘을 보탰다. 사연마다 적절한 스페셜 게스트 선정이 <쎈마이웨이>를 믿고 보는 또 하나의 킬링 포인트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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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치지 않고 <쎈마이웨이>는 2019년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색깔에 맞는 셀럽 게스트들을 초청해 정체성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가수, 연기자 및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다라 박과 19금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격을 앞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115만 뷰티 유튜버 조효진과 화제의 웹드라마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의 김형석 등 그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출연자들의 등장도 새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제작진은 “초반에는 ’잘 보고 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최근에는 사회이슈가 생길 때마다 ’<쎈마이웨이>에서 다뤄달라는 연락을 받을 정도로 성장해 책임감을 느끼며 제작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과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확장해나가는 것이 향후 계획”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는 유튜브 ‘쎈마이웨이‘ 채널과 ’모비딕’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및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올레 TV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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