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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준하의 전액 지불 미담이 화제다. 출연 중인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팀원들을 위해 ‘호캉스’ 전액을 지불한 것.
지난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주역들인 최재림, 테이,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도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시티 오브 엔젤' 팀 멤버들 대식가로 유명한데 회식 메뉴는 뭐냐. 단합 대회 같은 것도 하시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테이는 “준하 형 덕분에 정말 좋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준하형이 단합을 위해 MT 비용 전체를 냈다”고 미담을 전했다.
정준하는 “’호캉스’ 갔다. 호텔에서 밥 먹고 쉬었다”며 부끄러워했고, 테이는 “너무 럭셔리하고 좋았다. ‘돈은 저렇게 쓰는 거구나’ 싶었다”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그냥 배우들한테 잘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단합이 되어 팀에 에너지가 생겼으면 했다”며 “돈을 모두 거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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