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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혁이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 참여했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어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청하, 하성운, 위키미키(지수연, 최유정, 김도연), 인피니트(성종, 남우현), 라비의 낭독이 방송됐다.
혁은 곽재식 작가의 작품 '이상한 용손 이야기'를 낭독했다. 어느 날 자신이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의 귀여운 고군분투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혁은 "용의 자손임을 알게 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재밌게 들어 달라"고 전했다
혁의 '이상한 용손 이야기' 낭독은 18일 밤 12시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하면 된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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