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서강준, 김새론/사진=본사DB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이를 기념하는 애국 행보를 이어갔다.

오늘(15일)은 지난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광복절이다. 올해로 74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스타들 또한 SNS를 통해 광복절의 뜻을 기리며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날 가수 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복74주년 #광복절"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AOA 출신 권민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절이라고 쓰여 있는 사진과 함께 "#KR" 해시태그를 덧붙여 광복절의 의미를 기렸다.

큐리 인스타그램

유소영은 무궁화와 태극기 사진이 그려져 있는 사진 하나와 함께 "8월 15일 광복절KR #잊지않겠습니다#광복절#광복절74주년#815#대한독립만세"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배우 서강준도 "#광복절 #815"라는 해시태그와 태극기 사진으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8.15 광복절 KR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라는 글을 남겼다. 김새론은 "제74주년 광복절 8.15 KR"이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이 담긴 게시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인 안선영도 태극기 사진과 함께 "오늘은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단순히 휴일이 아닌, 경건하게,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넋들을 기리고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른 아침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태극기와 광복절이 위치하고 있다. 대중들과 함께 스타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있다. 스타들의 애국심이 더욱 빛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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