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 광복절 기념 특별 영상. /사진제공=쇼박스 |
영화 ‘봉오동 전투’가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대규모 승리로 통쾌함을 전하며 흥행하고 있다. 8.15 광복절의 기운을 이어받아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봉오동 전투’가 공개한 영상에서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성유빈, 이재인 등 흥행 주역들이 태극기와 함께 특별한 인사를 건넨다. 배우들은 “광복절을 기념해서 독립군 최초의 승리의 역사를 다룬 ‘봉오동 전투’를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극장에서 승리의 쾌감과 전율을 함께 느껴보세요”라고 말한다.
광복절을 맞아 ‘봉오동 전투’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99년 전 봉오동을 누비던 독립군의 뜨거웠던 순간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옮겨와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선사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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