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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ITZY 애정해"…'정희' 오마이걸이 밝힌 #휴가 #최애돌 #번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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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오마이걸이 남다른 흥으로 광복절 오후를 채웠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년 만에 '정오의 희망곡'을 찾은 오마이걸. 이에 오마이걸은 "너무 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이어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유아. 이러한 점에 대해 유아는 "너무 괜찮다. 하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깁스를 하고 조금 있을 예정이다"라고 얘기해 팬들을 안심시키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곡 '번지'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승희는 '번지'에 대해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곡이다. 정말 상쾌하고 너무나 발랄한 곡이다"라며 "사랑에 빠지는 느낌을 짜릿한 번지에 비유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MV가 최근 1700만뷰를 돌파하고 있는 '번지'. 이에 지호는 "제가 천만뷰를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효정은 "저는 하루에 한 번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어 유아는 "사실 저는 있지(ITZY)를 좋아한다. 있지 뮤비만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각자 휴가스타일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유아는 "저는 혼자 있으면 혼자 있고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밖에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했고, 효정은 "저는 무조건 나간다. 집에 있는 걸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린은 "저는 휴가가 생기면 영화를 꼭 본다. 거의 영화관에 산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승희는 "저는 휴가를 쉬는데 전념하는 편이다. 그리고 밤에 나간다"고 얘기했고, 비니는 "저는 집에 있는 편인데 휴가라고 하면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밀렸던 영화를 다 몰아본다"고 말했고, 지호는 "저도 여행을 꼭 가는 스타일이다"라고 얘기했다.

오마이걸 대표 흥부자인 승희. 흥이 떨어지는 순간은 잘 때 뿐이라는 승희는 "아홉시면 방전된다. 밖에 있을 때는 끝까지 흥을 잡고 있는 편이다"라며 "모든 에너지를 다 쏟고 지에 오면 방전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니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은발로 해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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