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가 성공적인 솔로 기록을 세웠다.
김진우의 데뷔 첫 솔로곡인 '또또또'는 15일 아이튠즈 차트 기준으로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발매 한 시간 전에 진행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은 약 4억 5천 개의 실시간 하트 수를 기록해 김진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미국 빌보드는 김진우의 솔로곡 '또또또'에 대해 "멜로디의 많은 부분을 이끌어나가는 매끈한 리듬 기타와 반복적인 후렴구"로 특징을 꼽으며 "이 트랙은 김진우가 가진 미성을 감미로우면서도 역동적으로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날 김진우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지 컬러 수트를 입고 안무 영상도 공개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텔링 안무가 관전 포인트다. 첫 등장부터 휴대폰을 보는 듯한 그의 연기가 '또또또' 가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도 안무 영상에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앞으로 김진우가 선보일 '또또또' 음악 방송 무대에서 송민호도 함께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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