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god 멤버 박준형이 광복절을 맞이해 글을 올렸다.

15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모두들 광복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죄 없는 사람들한테는 자유가 특권이 아니라 권리다! 대한민국 만세!!! 기릿 빼애앰!!!”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Yo~ Happy Korean National Liberation/Independance Day!!! Always remember that to those who are innocent, Freedom is not a privilige it is RIGHT!!! Korean Independence goin over 70 years STRONG! Git it! BBBAAAMMM!!!”이라며 영문의 글도 작성했다.

god 멤버 박준형이 광복절을 맞이해 글을 올렸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팔에 태국기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강인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박준형은 “모두들 요새 이 세상에 많이 안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 이 세상에 다는 아니지만 어느 누구누구들이 말도 안되고 유치한 동네양아치처럼 행동을 계속하기 떄문에 다들 공치 아프지만 그럼으로 더욱 정신차리고 강해져야한다맨”이라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만세’를 외쳤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999년 god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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