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왼쪽), 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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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배우 최수종(57)이 농구스타 허재(54)의 과거를 폭로했다.
최근 녹화에서 댄스 환영식이 펼쳐졌다. 허재는 화려한 발재간과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허재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며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났던 일을 털어놓았다.
허재는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밤 11시 방송.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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