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장성규, 외모 지적 악플에 의연한 대응..."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나는 실물깡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장성규 인스타


장성규과 외모 관련 악플에 의연하게 대응했다.

1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이니.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 고구마들아. 실물 좀 보고 얼평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헤럴드경제

장성규 인스타


장성규는 글과 함께 기사 댓글을 캡처한 화면도 게재했다. 장성규는 한 누리꾼이 "얘 좀 안 나왔으면. 못생기고 능력없는 놈이 줄 잘타서 잘나가네"라는 댓글을 남기자 "얼평 쩐다", "그건 공길이고" 등의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다른 네티즌은 "잘 생기진 않았는데 능력은 좋던데? 워크맨 봐봐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장성규는 "그걸 굳이 인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한 후 JTBC 콘텐츠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