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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N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흰 턱수염 덥수룩…50대의 중후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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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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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가 중후한 멋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브래드 피트는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차려 입고 근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나이에도 여전히 패션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덥수룩한 흰 턱수염이 시선을 끈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격변의 시기 미국 LA의 한물 간 웨스턴 TV쇼 스타 ‘릭 달튼’(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분)과 그의 친구이자 오랜 대역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 분)가 할리우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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