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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뜻깊은 날, 뜻깊은 곳"…샘 해밍턴, 상해 임시정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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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샘 해밍턴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했다.

15일 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날에 뜻깊은 곳에 왔다. 1945년 8월15일은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은 상해에 위치한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한 모습. 샘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샘은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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