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과 그의 부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탤런트 김승현과 딸 수빈 양의 갈등이 그려졌다. 수빈 양이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가족 간 설전이 벌어진 것. 이날 김승현은 수빈 양과 대화를 나누며 딸의 마음에 공감하려 노력했고 결국 여행을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수빈 양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인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탤런트 김승현의 부인이었던 것. 김승현과 부인은 현재 따로 만남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수빈 양은 꾸준히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김승현과 부인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는 상황. 김승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를 가졌을 당시 양가 부모님의 의견이 맞지 않아 결국 헤어지게 됐음을 털어놨다. 배우로서 잘 나가고 있던 시기였기에 갑작스러운 자녀 공개가 부담스러웠던 것.
한편 탤런트 김승현이 출연하는 KBS2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20시 55분에 방송된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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