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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봉오동전투'(감독 원신연)의 배우 최유화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봉오동 전투' 속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화는 '봉오동 전투' 속 황해철 역을 맡은 유해진, 개똥이 역을 맡은 성유빈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마다 해맑게 웃고있는 배우들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지난 7일 개봉한 '봉오동 전투'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늘(1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최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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