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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임수향, 나이 잊은 귀여운 미모 '절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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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수향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임수향이 나이를 잊은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최근 임수향은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오늘도 우린 함께였다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우리 집으로 출근하는 너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캐주얼한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서 절친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그의 절친은 앞서 MBC '나혼자산다'에서 임수향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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