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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호랑이 무서운 차은우에게 "손 잡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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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한 뼘 더 가까워졌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서서히 가까워지는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를 피하던 중 우연히 손이 닿았으나 이림은 이를 피하지 않았다. 그는 구해령의 손을 다시 움켜잡으며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뒤 혼자 웃음지었다.


이어 구해령은 "비가 그쳤으니 데려다 드리겠다"며 그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다 젖었는데 마마를 혼자 보낼 수는 없다. 또 산에 호랑이가 있으니 같이 가자"고 말했다. 호랑이를 무서워하는 이림에게 구해령은 "손 잡아드릴까요"라고 물어 이림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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