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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UEFA 올해의 선수, '메시-반다이크-호날두'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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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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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지난 시즌 유럽 무대를 빛낸 최고의 선수 후보 최종 3인이 발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2018-2019 UEFA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최종 후보에 든 선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버질 반다이크(리버풀)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 UCL 10경기에서 나와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프리메라리가 34경기서 34골 15도움을 올려 바르셀로나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반다이크는 UCL 12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올렸다. 특히 리버풀이 14년 만에 UCL 우승할 수 있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수비의 중심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UCL 9경기에서 6골 2도움의 활약을 보여줬다. 리그에서도 31경기 21골로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UEFA 올해의 선수 수상의 주인공은 오는 29일 발표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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