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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분노의 질주: 홉스&쇼', 광복절 1위… 이틀 만에 9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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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광복절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5일 55만 1,8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90만 5,1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금일 오전 8시 기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실시간 예매율은 36.1%다. 이미 13만 2,542장의 티켓을 팔아치웠다.

북미에서도 흥행 중이다. 박스오피스 모조 차트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2주 연속 1위는 물론, 전 세계 54개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근소한 차이로 그 다음을 이었다. 같은 기간 47만 9,999명의 관객을 모았다. 총 누적 관객수는 315만 2,510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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