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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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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모델 이채은이 여유로운 한때를 자랑했다.
16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채은은 흰색 재킷을 착용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채은은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 소식을 전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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