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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프로야구 SK 투수 산체스, 안치홍 타구에 맞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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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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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가 경기 중 타구에 맞아 교체됐습니다.

산체스는 오늘(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0대 0인 2회 투아웃 후 안치홍의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고 주저앉았습니다.

산체스를 맞고 굴절된 타구는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가 됐습니다.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산체스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산체스는 전날까지 15승 3패, 평균자책점 2.24를 올렸습니다.

그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2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염경엽 SK 감독은 박민호를 급히 두 번째 투수로 기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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