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23호포 작렬’ 박병호, 홈런 1위 샌즈 한 개 차 추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고척,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박병호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3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구창모의 3구 째 직구(145km)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병호의 시즌 23호 홈런.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올 시즌 24개의 홈런을 때려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샌즈(키움)를 홈런 한 개 차로 추격했다. / bellstop@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