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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형종 `김재환 안타를 지우는 슈퍼캐치`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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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 1루에서 LG 좌익수 이형종이 두산 김재환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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