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더 콜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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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더 콜2' 앙코르를 부르는 '고막 여친'은 가수 홍자였다.

16일 오후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고막 여친'이 블라인드 러브콜 스테이지에 올랐다.

'고막 여친'의 힌트는 '동안 미녀'였다. 출연자들은 앞서 '고막 여친'을 박정현, 벤, 솔라 등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고막 여친'은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다. '고막 여친'의 구슬픈 목소리는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민수 패밀리가 '고막 여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고막 여친'의 전화를 받으며 매칭에 성공했다.

'고막 여친'의 정체는 트로트 여신 홍자였다. 홍자는 '여기요'를 부르며 경쾌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굉장히 좋은 경험일 것 같고, 저에게는 영광입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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