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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더 콜2' 소유X딘딘X행주, 故 종현 '론리' 열창…"위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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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더 콜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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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더 콜2' 소유, 딘딘, 행주가 샤이니 故 종현의 '론리'(Lonely)를 리메이크했다.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3차 라인업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 테마 '듀엣 명곡 부르기'가 공개됐다.

소유, 딘딘, 행주가 함께한 '론리'로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딘딘은 의미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딘딘은 자신에게 힘이 된 노래라고 말하며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 부른 '론리'를 제안했다.

소유 패밀리가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론리' 무대에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함께 했다.

윤종신은 "저도 위로를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고, 하동균은 "진심이 들어간 가사와 랩이 짠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라며 털어놨다. 린은 "노래 자체로 위안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며 무대를 극찬했다.

소유 패밀리는 무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진심을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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