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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의사요한' 지성, 이세영 고백 거절.."고마운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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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의사요한'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의사요한'의 지성이 이세영의 고백을 애절한 고백을 거절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차요한(지성 분) 강시영(이세영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요한은 시영의 고백을 듣고 다음날까지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다. 요한과 시영 모두 고백을 생각하면서 잠이 들지 못했다.

요한과 시영은 다음 날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났다. 요한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게 내 대답이다"라며 "나한테 해준 그말 고마웠다. 고마운 이야기 였다"고 말한 뒤에 자리를 떴다.

시영은 멍하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 모습을 바라본 요한은 갑작스럽게 이명과 함께 어지럼증을 느끼며 괴로워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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