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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마리텔V2' 정형돈·장성규, 16살 래퍼와 혀 운동 대결 '충격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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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마리텔V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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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마리텔V2' 정형돈, 장성규가 혀 놀림(?)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정형돈, 장성규는 16살 래퍼와 혀 운동 대결을 벌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자신을 "랩 하는 16살 임찬웅이다"고 소개한 학생이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랩을 잘하기 위해 혀 운동을 많이 한다며 '혀 옆으로 오래 흔들기'를 제안했다.

정형돈과 임찬웅이 휴대전화 어플로 맞대결을 벌인 결과, 41 대 590으로 임찬웅의 터치 수가 훨씬 높았다. 정형돈은 "너무 아쉬워서 그러는데 앞으로 해보는 건 어떻냐"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 장성규, 임찬웅이 휴대전화를 혀로 빠르게 터치하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고, 휴대전화 주인인 스태프들과 방송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이 모두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리텔V2'는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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