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연예가중계” 정해인, “내 외모 중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 대체 어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정해인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KBS2 방송 캡쳐


배우 정해인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해인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좋았다. 저희 부모님도 남매 같다고 하시더라. 둘 다 쌍꺼풀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거짓말 탐지기 질문에서 정해인은 "내 외모 중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며 "눈두덩이가 잘 붓는다. 짠 걸 먹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붓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