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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시우, BMW 챔피언십 2R 공동 15위…선두는 마쓰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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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4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25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2·7천65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순위를 공동 15위로 끌어 올리며 1라운드 공동 36위에서 21계단 상승했습니다.

BMW 챔피언십은 2018-2019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70위 내 선수들만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를 마치고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상위 30명만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합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53위로 BMW 챔피언십에 합류한 김시우가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랭킹을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2라운드 기준으로 김시우의 페덱스컵 포인트 예상 랭킹은 44위로 톱 30위에 못 미칩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버디만 9개 잡아 9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마쓰야마가 순위를 유지해 우승한다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은 33위에서 2위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토니 피나우(미국)가 1타 차로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를 달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단독 4위(10언더파 134타)로 내려갔습니다.

안병훈(28세)은 공동 40위(3언더파 141타)를 기록 중입니다.

안병훈은 2번 홀(파3) 티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적어냈지만, 이후 버디 4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틀 연속 1언더파 71타를 치고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5번 홀까지 3언더파를 치고 있었지만, 16·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타수를 잃었습니다.

우즈는 지난주 노던 트러스트에 출전했으나 2라운드를 앞두고 근육 염좌로 기권했습니다.

우즈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입니다.

그러나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이 38위에 그치고 BMW 챔피언십 성적도 부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입니다.

우즈는 "주말을 잘 보내야 한다. 버디를 많이 잡아서 60타 중반대 스코어를 적어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남은 라운드 더욱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강성훈과 임성재도 공동 48위입니다.

강성훈은 1오버파 73타, 임성재는 이븐파 72타로 주춤했습니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6위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30위 안에 들어 있습니다.

BMW 챔피언십과 투어 챔피언십은 컷오프 없이 모든 출전 선수가 4라운드까지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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