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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컴백' 에버글로우, 만찢 비주얼+강렬 퍼포먼스로 대세 신인 자리 굳힐까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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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고 8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로 데뷔해 데뷔곡 '봉봉쇼콜라'로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올랐던 바, 두 번째 앨범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대세 신인의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명은 ‘HUSH’로, 에버글로우만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Hush’, 여섯 소녀들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한껏 보여줄 ‘You Don’t Know Me’, 그리고 타이틀곡 ‘Adios’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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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의 이번 콘셉트는 한 마디로 '명품 걸크러쉬'. 이번에도 매혹적이고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는 물론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눈빛 카리스마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Adios’는 Trap 과 EDM 이 가미 된 POP and R&B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Goodbye, Au Revior, Adios’ 등 가사를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신곡 'Adios'는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낸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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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버글로우는 컴백 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 부대 중 하나인 칠곡대대 50사단을 찾아 김수미, 셰프들과 함께 150인분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

또한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떠오르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출연해 데뷔곡 ‘봉봉쇼콜라’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데뷔 5개월 만에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세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 그들의 당당한 포부처럼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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