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김하성이 경기 전 타격훈련에서 카트에 올라 앉아 타격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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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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