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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전인화,나이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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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전인화의 일상이 공개된다. MBN 제공


‘자연스럽게’에서 전인화가 아침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구례에서의 첫날 밤을 보낸 전인화의 아침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당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전인화는 구례에서의 본격적인 삶을 시작하면서 전인화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전인화는 세안 후 스킨,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피부 관리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동안 외모의 비결을 짐작케 했다.

이어 전인화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며 집 앞 텃밭으로 나가 구경하는 등 구례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텃밭 채소들의 향을 맡으며 채소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차리는가 하면,저녁 식사를 위해 미리 채소를 따는 등 살림 고수다운 치밀한 준비성까지 선보였다.

또한,전인화는 처음으로 은지원,김종민,조병규와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게 되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재료들로 찌개를 만들어냈고,전인화 표 손맛에 감탄한 조병규가 감탄을 자아내자“한잔 하셨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4인의 첫 저녁 식사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전인화는“서울 생활하고는 확실히 달라”라며“이 곳에서의 사계절이 기대돼”라고 말해 앞으로의 구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한편,데뷔36년 만의 예능에 출연해 리얼 라이프를 공개한 전인화가 출연 중인MBN ‘자연스럽게’ 3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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