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여진구, 이지은에게 떡국 먹으면 “만월이”라 부르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여진구가 이지은에게 말을 트겠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김정현)’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은 구찬성(여진구 분)과 떡국을 먹었다.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특별 전화 서비스로 고생한 장만월을 위해 구찬성은 조랭이떡국집을 예약했다며, 떡국집으로 안내했다. 장만월은 “이건 그냥 떡국이 아니야 무려 조랭이떡국이라고 특별한 옷을 입어야지”라며 심야 데이트를 위해 준비했다.

구찬성은 “나 오늘 떡국 세 그릇 먹고 산체스처럼 반말해도 됩니까? 산체스는 만월이라고 하잖아요”라고 제안했다. 구찬성은 “떡 열 세 개 먹으면 만월이다”라면서 떡국을 먹었다.

한편 이들의 심야데이트가 무르익는 동안 지현중(표지훈 분)은 나무에 핀 꽃을 바라보며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져야하지”라며 안타까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