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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종합]'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스포츠 오누이♥서장훈 꿀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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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스포츠 오누이와 서장훈이 꿀케미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에서는 서장훈이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오누이를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승재에게 "1등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재밌게 해라"고 진심 조언을 했다.

승재는 "할아버지가 보면 칭찬을 받아서 좋다"고 말해 어린 아이의 순수함을 보였다.

승아는 서장훈과 다정한 부녀 케미를 보였다.

또 승아는 먹고 음식으로 연어초밥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훈은 승아의 타고난 운동 DNA를 알아봤다.

또 서장훈은 승재에게 레이업슛을 가르쳤다.

서장훈은 "레이업슛이 쉬운 게 아닌데, 승재가 운동신경이 좋다"고 칭찬 했다.

사형제 독박육아 아내는 "7년 동안 혼자였던 시간이 처음이었다. 뱃속에도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앞서 마트에 삼형제를 데리고 간 황치열은 장난감 앞에서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려워서 진땀을 뺐다.

전문가는 "아이들의 떼쓰기는 엄마가 24개월부터 세번의 기회를 주면서 훈육하는 게 좋다"면서 "공공장소에서 더 심해지는 이유는 엄마가 이 장소에서는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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