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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어게인TV] ‘호텔 델루나’ 강미나X이다윗 살인사건 두고 서로를 향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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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강미나가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김정현)’에서는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방송됐다.

박영수(이태선 분)은 연쇄살인마가 증오 사이트에 올라오는 증오글을 보고 대신 살인을 하는 방식으로 연쇄살인을 저질러왔다고 추측했다. 설지원(이다윗 분)은 자신을 쫓았던 김유나(강미나 분)을 찾아다니던 중 김유나가 귀신을 본다는 것을 알아냈다. “걔 혼자 얘기하고 아무도 없는데 따라가고 그래요”라는 학생의 말을 들은 설지원은 “귀신을 따라간다고? 재밌네”라면서 김유나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김유나는 암매장된 영혼들의 증언을 토대로 몽타주를 그리면서 범인으로 잡힌 사람이 진범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구찬성은 “문제 생기면 내가 알아볼 테니까 나한테 꼭 얘기 해야된다”며 김유나가 살인사건에서 손을 떼도록 종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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