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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류현진, 애틀란타전 시즌 5번째 안타…2G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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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A 다저스 류현진. ©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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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5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4회초 2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류현진의 타율은 0.105에서 0.125(40타수 5안타)로 상승했다.

3회초 첫 타석에서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류현진은 4회초 2사 후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류현진은 상대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의 4구째 77마일 커브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작 피더슨이 삼진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류현진은 3회말 1사 1, 3루에서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다. 4회초 맷 비티의 홈런으로 반격에 나선 다저스는 4회초까지 1-2로 끌려가고 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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