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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첫방D-day]'선녀들-리턴즈' 시간의 선 넘는다‥한반도 역사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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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MBC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가 시즌2에 이어 한반도의 역사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엔 또 얼마나 유익한 정보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까.

오늘(18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리턴즈')'가 베일을 벗는다. '선녀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국경을 넘어 세계를 담았던 시즌1과 한반도의 선을 넘은 시즌2에 이어 이번 '선녀들-리턴즈'에서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도 역사 선생님 설민석과 영원한 지식 라이벌 전현무, 유병재는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 합류한 네 번째 대원은 김종민. 그동안 '바보 혹은 천재' 이미지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종민이 '선녀들-리턴즈'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또한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의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선녀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최희서가 함께한다. 첫 번째 여행지 '서울' 역사 투어에 동행하게 되는 것. 최희서는 앞서 시즌2 일본편 박열로드 게스트로 함께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이번에도 우리가 몰랐던 광화문의 수난시대, 일제강점기 90% 이상이 훼손됐던 경복궁의 치욕의 역사 등을 함께 나누며 멋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매 시즌 시청자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전했던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오늘(18일) 오후 9시 5분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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