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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장동건♥' 고소영, 아들 수영하는 모습에 뿌듯..."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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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고소영 인스타


고소영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물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 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복을 갖춰 입은 한 명의 남자 아이가 물 속에서 능숙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의 글로 보아 영상 속 주인공은 고소영, 장동건의 아들 준혁 군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글에는 배우 김정은이 "사랑스러워. he is like a little dolphin!!(아기 돌고래 같아)"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10세 아들준혁 군과 6세 딸 장윤설 양을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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